[STN스포츠=이보미 기자] STN스포츠가 스포츠전문채널로 발돋움 하고 있다.
STN스포츠는 세계적인 종합격투기(MMA) 리그 M-1 글로벌, 한국여자프로농구,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FK리그(풋살), 대학배구와 대학농구 등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1 글로벌은 1997년 러시아에서 설립된 이후 유럽을 기반으로 아시아, 북미, 동유럽, 서유럽 등에 지사를 두고 연간 100~200회의 대륙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의 UFC만큼이나 인지도가 높다. 에밀리야넨코 표도르 등 세계적인 파이터들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도가 크다.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자프로농구와 아이스하키 역시 STN스포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풋살과 대학스포츠 등의 중계로 시청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2006년 4월 설립된 STN스포츠는 국내 최초 인터넷 중계방송으로 시작해 2015년 7월 1일 개국했다. 스포츠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스포츠전문채널로 성장하고 있는 STN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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