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 지난달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한데 이어 201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성공했다.
14일 대한삼보연맹은 전날 아시아삼보연맹이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에서 열린 총회에서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서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종금 삼보연맹회장은 동아시아삼보연맹 새 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삼보연맹은 "내년 아시아선수권 유치와 문종금 회장의 동아시아 회장 역임은 한국 삼보 15년 만에 거둔 쾌거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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