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인삼공사가 외국인선수 로드니 화이트의 부상에 따라 부상 일시 교체 선수로 알렌 위긴스(Alan wiggins,26세)를 영입했다.
인삼공사의 로드니 화이트는 지난달 30일 부산KT와의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5일 오전 KBL 주치의로부터 2주 진단을 받게 됐다.
일시 교체 선수인 알렌 위긴스는 203cm, 102kg의 체격을 갖춘 포워드로 2007년 USF(University of Francisco)를 졸업 후 이태리2부, 우크라이나 리그를 거쳐 2011년 중국 여름리그에서 평균 28득점(1위), 14.5리바운드(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알렌 위긴스는 오는 7일(수) KCC와의 안양 홈경기부터 출전하며, 이후 18일까지 총 6경기 동안 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로농구연맹]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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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의 로드니 화이트는 지난달 30일 부산KT와의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5일 오전 KBL 주치의로부터 2주 진단을 받게 됐다.
일시 교체 선수인 알렌 위긴스는 203cm, 102kg의 체격을 갖춘 포워드로 2007년 USF(University of Francisco)를 졸업 후 이태리2부, 우크라이나 리그를 거쳐 2011년 중국 여름리그에서 평균 28득점(1위), 14.5리바운드(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알렌 위긴스는 오는 7일(수) KCC와의 안양 홈경기부터 출전하며, 이후 18일까지 총 6경기 동안 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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