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에 앞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가 프로농구 공식포털 네이버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KBL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홈팀)과 드림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어웨이팀)으로 나뉘어 ‘별들의 전쟁’을 벌인다.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는 KBL 10개 구단이 추천한 55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KBL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투표 페이지로 이동하여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1인 1회 실명으로 각 포지션별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 베스트 5를 지명하고 외국 선수는 2명까지 포함할 수 있으며, 한 구단에 2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9월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중 부상 중인 이정석(삼성)을 제외한 8명의 KBL 등록선수가 모두 후보에 오른 점이 주목거리다. 또 국내 ‘토종’선수 중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세근(16.6점, 8.3리바운드)과 SK 팀 내 국내선수 득점 1위 김선형(15.1점, 3.2어시스트) 외에도 최진수(오리온스), 함누리(전자랜드), 정창영(LG), 이지원(모비스)등 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6명의 루키가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것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시즌 팬 투표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지킨 이상민(前삼성)의 은퇴한 자리를 양동근(모비스)이 물려받았으며, 올 시즌 가드 외 다른 포지션에서 최고득표자를 배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프로농구연맹]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번 KBL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홈팀)과 드림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어웨이팀)으로 나뉘어 ‘별들의 전쟁’을 벌인다.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는 KBL 10개 구단이 추천한 55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KBL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투표 페이지로 이동하여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1인 1회 실명으로 각 포지션별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 베스트 5를 지명하고 외국 선수는 2명까지 포함할 수 있으며, 한 구단에 2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9월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중 부상 중인 이정석(삼성)을 제외한 8명의 KBL 등록선수가 모두 후보에 오른 점이 주목거리다. 또 국내 ‘토종’선수 중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세근(16.6점, 8.3리바운드)과 SK 팀 내 국내선수 득점 1위 김선형(15.1점, 3.2어시스트) 외에도 최진수(오리온스), 함누리(전자랜드), 정창영(LG), 이지원(모비스)등 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6명의 루키가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것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시즌 팬 투표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지킨 이상민(前삼성)의 은퇴한 자리를 양동근(모비스)이 물려받았으며, 올 시즌 가드 외 다른 포지션에서 최고득표자를 배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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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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