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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흥행가도 질주하는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KBL] 흥행가도 질주하는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 기자명 박수민
  • 입력 2011.11.28 13:32
  • 수정 2014.11.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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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열정의 코트! 새로운 출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6일 2라운드(총 90경기)를 마감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2라운드 대비 15.5% 증가한 35만여 명의 관중이 농구 코트를 찾은 데 힘입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프로농구의 인기는 KBL 공식 포털 네이버의 주요 지표(방문자수, 클릭수 등)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포털 네이버는 현재 프로농구 관련 콘텐츠의 주요 지표가 지난 시즌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개막 후 매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결과 지난 주까지의 프로농구 주요 지표가 개막 첫 주에 비해 무려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금현창 스포츠서비스 실장은 “최근 프로농구 주요 지표와 네이버 TV 중계 시청자 현황을 미루어 봤을 때 프로농구의 인기 회복세가 눈에 띈다”고 프로농구의 최근 상승세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프로농구 흥행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는 내달 2일부터 프로농구 동영상 서비스를 개시해 경기 주요 장면과 경기 분석 등 다양한 프로농구 영상 콘텐츠를 팬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최근 김승현의 KBL 선수신분 회복, 슈퍼루키들의 맹활약과 더불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농구의 지향으로 지난 시즌 2라운드 대비 30% 증가한 경기당 6.6개의 속공을 기록하는 등 ‘더욱 재미있어진’ 경기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KBL은 공식 포털 네이버는 물론 SNS 미투데이(http://me2day.net/kbl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kblsns)과 모바일 홈페이지(m.kbl.or.kr)를 통한 프로농구 온라인 콘텐츠 제공에 힘쓰며 팬 친화적인 서비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 프로농구연맹]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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