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진주 기자]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지나(G.NA)가 8일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8일(수)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커피스미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커피스미스 데이’ 이벤트를 기념하여 가수 지나가 시구를 실시하고, ‘커피스미스’ 임직원 및 가맹점주 약 50여 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커피스미스’에서 핸드 드립 패키지를 비롯해 상품권,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을 경품을 지급한다.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와 자유롭고 현대적인 공간 인테리어로 국내 커피브랜드 가운데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스미스’는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신사동 가로수 길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 지방 각 주요도시에 대형매장 개설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국 등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행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원정팀 KIA는 고졸 신인 박정수가, 홈팀 넥센은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가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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