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연승’ 김태형 감독 “홍성흔·오재원의 상승세가 반갑다”

‘3연승’ 김태형 감독 “홍성흔·오재원의 상승세가 반갑다”

  • 기자명 이진주 기자
  • 입력 2015.05.31 17:33
  • 수정 2015.05.31 17: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두산 베어스]

[STN 수원=이진주 기자] “(홍)성흔이와 (오)재원이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 같아 반갑다”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며 NC와의 주중 3연전 3연패의 상처를 깨끗이 씻었다.

두산은 3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하며 3연전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3연패 뒤 3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시리즈 스윕이다.

이날 두산은 선발 마야가 4이닝 만에 5실점하며 조기 강판됐지만 이후 올라온 윤명준(3.1이닝)과 오현택(0.2이닝), 노경은(1이닝)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았고, 타선에서 김현수와 민병헌, 홍성흔 등 6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활약해 기분 좋게 5월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김태형 감독은 “(홍)성흔이와 (오)재원이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 같아 반갑다. 책임감이 강한 선수들이라 올 시즌도 자기 몫을 충분히 해줄 거라 믿는다”며 홍성흔과 오재원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아울러 김 감독은 “선발 이후 나온 윤명준이 호투했다”며 승리투수 윤명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aslan@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