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P 뉴시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시카고에 패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감독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감독을 역임했던 마이크 브라운, 댈러스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던 케이시, 레이커스 코치인 척 퍼슨을 감독 후보군으로 압축한 상황. 인디애나는 아직 이들과 인터뷰를 하진 않았지만 곧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짐 오브라이언 대신에 팀의 임시 감독을 역임한 프랜크 보글의 재임 가능성도 높다. 보글이 1월 감독직에 앉은 후 인디애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윤세호 기자 / drjose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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