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서울 뉴시스]
두산 베어스가 4일 2011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확정, 발표했다.
2011년 캐치프레이즈는 ‘All In V4! Hustle Doo 2011!’으로 “선수단과 구단, 팬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승을 향해 모든 힘을 합쳐 도전한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두산베어스가 올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기필코 우승을 이룬다는 ‘All In V4’와 두산의 팀 컬러이자 선수들의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한다는 의미의 ‘허슬 두(Hustle Doo)’를 합친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2010년에 이어 동일하게 사용함으로써 지난해 3위의 아쉬움을 거울삼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고 재도전해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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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캐치프레이즈는 ‘All In V4! Hustle Doo 2011!’으로 “선수단과 구단, 팬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승을 향해 모든 힘을 합쳐 도전한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두산베어스가 올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기필코 우승을 이룬다는 ‘All In V4’와 두산의 팀 컬러이자 선수들의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한다는 의미의 ‘허슬 두(Hustle Doo)’를 합친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2010년에 이어 동일하게 사용함으로써 지난해 3위의 아쉬움을 거울삼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고 재도전해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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