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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삼산] 정관장 고희진 감독, “부상 핑계 대기 싫다…흥국생명 축하한다”

[st&삼산] 정관장 고희진 감독, “부상 핑계 대기 싫다…흥국생명 축하한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26 20:48
  • 수정 2024.03.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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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희진 감독. 사진┃KOVO
정관장 고희진 감독. 사진┃KOVO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고희진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0-3(18-25, 19-25, 19-25)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의 챔프전 진출을 축하한다. 상대의 경기력이 더 좋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뜨거운 응원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소영의 부상 공백에 대해서는 ”핑계를 대기는 싫다. 흥국생명이 우리를 압도했다.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보다 우리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리듬도 우리 리듬이 아니었다.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고희진 감독은 ”패배에 대한 아쉬움으로 돌아볼 여유는 없다. 하지만 수비나 리시브가 돼야 (정관장을 넘어) 여자배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되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 부분을 성장시켜서 한국 여자배구가 성장할 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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