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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삼산] ‘벼랑 끝’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적극적으로 접근 자체를 달리하길”

[st&삼산] ‘벼랑 끝’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적극적으로 접근 자체를 달리하길”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26 18:31
  • 수정 2024.03.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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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사진┃KOVO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사진┃KOVO

[삼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선수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1패를 안으며 외다무다리 대결로 내몰렸다. 이날 승리 팀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진출해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맞붙는다. 두 팀 중 이날 지는 팀은 시즌을 마무리한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아본단자 감독은 “적극적인 부분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큰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부족해서 놓친 경기들이 있다.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부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는 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경기에 들어갈 때 파이팅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정규리그에도 이런 경기들이 있었기에 배운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접근 자체를 잘 했으면 좋겠다. 정신적인 부분은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조언 같은 것은 한계가 있어서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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