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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캡틴의 새로운 파트너 영입 조준’ 토트넘, 첼시 미드필더 최대 675억 베팅 예정!

‘SON 캡틴의 새로운 파트너 영입 조준’ 토트넘, 첼시 미드필더 최대 675억 베팅 예정!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3.25 12:00
  • 수정 2024.03.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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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풋볼 인사이더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풋볼 인사이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에 나선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은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영입을 위해 초기 입찰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갤러거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토트넘의 제안을 기꺼이 경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6억)~4,000만 파운드(약 675억)를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거는 첼시 유스로 성골 미드필더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기회를 잡기 위해 찰튼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갤러거는 경험을 장착한 후 첼시로 복귀해 기량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갤러거는 활동량이 풍부하고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중원을 장악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종료 후 갤러거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첼시가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처분 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팀토크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팀토크

토트넘은 사령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갤러거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당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이비에르는 패스, 조율 능력 등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살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 종료 후 호이비에르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자금을 챙기기 위해 처분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는 있다.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 수준이다.

첼시는 갤러거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42억)를 적정 가격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제시한 가격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X
첼시의 코너 갤러거.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X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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