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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고척] 경비는 삼엄-날씨는 화창,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임박

[st&고척] 경비는 삼엄-날씨는 화창,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임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20 14:30
  • 수정 2024.03.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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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에 설치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배너.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고척돔에 설치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배너.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고척돔에 설치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배너.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고척돔에 설치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배너.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개막전이 다가오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정식 개막전으로, MLB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최초다. 

이날 경기를 앞둔 고척 야구장 주변의 날씨는 오후 2시 현재 8도 정도를 보이고 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실제로 체감 온도는 5도 정도로 실제 온도보다 낮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김하성 등에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스타를 볼 수 있는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팬들은 선수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많이 보기 위해 또 MLB 경기의 출입 검문이 까다롭기에 좀 더 일찍 경기장을 찾고 있다.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2시 경 현재도 상당한 관중이 들어찼다. 

속속들이 팬들이 모이고 있는 20일 오후 2시 경 고척돔 앞 모습.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속속들이 팬들이 모이고 있는 20일 오후 2시 경 고척돔 앞 모습.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MLB 측은 경기를 앞두고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출입하는 팬들은 물론 취재진의 짐까지 금속 탐지기 등을 사용해 샅샅이 살피며 혹시 모를 불상사를 예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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