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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고척] SD 쉴트 감독, "고우석도 잘 하고 싶었을 것"

[st&고척] SD 쉴트 감독, "고우석도 잘 하고 싶었을 것"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18 15:39
  • 수정 2024.03.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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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마이크 쉴트 감독. 사진┃뉴시스/AP
샌디에이고 마이크 쉴트 감독. 사진┃뉴시스/AP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와 LG 트윈스의 연습 경기, 9회말 샌디에이고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와 LG 트윈스의 연습 경기, 9회말 샌디에이고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이크 쉴트 감독이 두 코리안 메이저리거를 언급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에 소속된 두 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야수 김하성은 투런포 2개를 쏘아올리며 긍정적이었던 반면, 투수 고우석은 마무리는 했지만 이재원에서 투런 홈런을 내줬다. 쉴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을 언급했다. 

쉴트 감독은 먼저 김하성에 대해 "김하성이 오늘 정말 잘했다. 기대보다 더 잘해줬다. 첫 번째 홈런을 쳤을 때 투수들이 뒷받침해줬고, 또 두 번째 홈런까지 해냈다. 김하성은 프로고 최선을 다한다.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홈런 같은 좋은 결과도 내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라고 평했다. 

고우석에 대해서는 "고우석도 잘 하고 싶었을 것이다.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시리즈) 개막 로스터에 들었기에 가능성을 봐야 할 것 같다"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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