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자신의 가족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아스널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1,2차전 합계 1-1로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아스널이 4-2로 승리했다.
같은 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포르투 콘세이상 감독은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이 내 가족을 모욕했다”라고 주장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대해 “할 말이 없다”라고 전했다. 아스널 관계자는 “콘세이상 감독이 착각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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