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1골 2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덕분에 팀이 중요한 일전에서 승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빌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왓킨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틸레망스가 슛을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빌라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4분 맥긴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디뉴가 어깨를 돌려 슛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분 사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매디슨이 발을 댄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7분 손흥민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존슨이 슛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45분 쿨루세브스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손흥민이 이를 차 넣었다.
토트넘이 또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48분 손흥민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베르너에게 패스했다. 베르너가 슛을 해 득점을 했다. 이에 경기는 4-0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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