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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전주] ‘에르난데스 재차 부상’ 페트레스쿠 감독, “복귀 후 또 다쳤어...길게는 6주 이탈”

[st&전주] ‘에르난데스 재차 부상’ 페트레스쿠 감독, “복귀 후 또 다쳤어...길게는 6주 이탈”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3.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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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에르난데스를 한동안 활용할 수 없다.

전북현대는 1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많은 팬 앞에서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은 개막에 앞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을 치르면서 맛을 봤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은 승리 가능하다. 지난 시즌 승리가 없었던 포항을 상대로 이긴 것도 성과다”고 언급했다.

에르난데스는 포항과의 ACL 16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복귀 후 또 다쳤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훈련 복귀 다시 또 다쳤다. 4주, 길게는 6주까지 이탈할 수 있다. 아쉽다. 고민이고 고충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규동은 전북의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B팀에서 활약하다가 이번 시즌 프로 무대를 밟았다. 전지훈련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규동을 U-22 선발 카드로 선택한 배경으로는 “전지훈련 소득 중 하나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얼마나 통할지 지켜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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