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무례하게 다가올 수 있는 말을 했다.
첼시 FC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 FC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23일 첼시 포체티노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클롭이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나는 웸블리에서 다른 것 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싶다. 클롭 감독이 떠나는 것을 위해 경기에 다른 압박감이 가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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