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CT WISH, '꿈의 무대' 日 도쿄돔서 데뷔…최고 루키 존재감↑

NCT WISH, '꿈의 무대' 日 도쿄돔서 데뷔…최고 루키 존재감↑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2.22 16: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STN뉴스] 송서라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소원과 꿈’을 향한 희망찬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해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데뷔곡 ‘WISH’가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각오와 벅찬 설렘을 담은 곡인 만큼, NCT WISH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도쿄돔을 청량하게 물들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위시돌’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더불어 NCT WISH는 우주선처럼 높이 올라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신곡 ‘NASA’(나사)와 에너제틱한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 업)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으며, ‘SMTOWN LIVE’ 첫 출격임에도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로 ‘2024 최고의 루키’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NCT WISH는 데뷔를 앞두고 일본 도쿄돔 호텔 신시아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데뷔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NCT 선배님들을 비롯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긴장되면서도 기대된다. 앞으로 저희의 희망찬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니혼테레비, TBS테레비, 후지테레비, 테레비 도쿄, 테레비 아사히,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도쿄 주니치 스포츠, 스포츠닛폰, 도쿄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대거 참석, NCT WISH의 데뷔를 향해 열띤 취재 열기를 드러냈으며, 약 30여 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NCT WISH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 멤버로 구성,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만큼, 앞으로 펼쳐갈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눈부신 활약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NCT WISH의 데뷔 싱글 ‘WISH’는 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