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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영 간판’ 황선우, 세계선수권 금메달! 3연속 메달 획득에도 성공!

‘韓 수영 간판’ 황선우, 세계선수권 금메달! 3연속 메달 획득에도 성공!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2.14 10:53
  • 수정 2024.02.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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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1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뉴시스
황선우가 1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뉴시스
황선우가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4초96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뉴시스
황선우가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4초96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금빛 역영을 펼쳤다. 

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를 통해 1위를 거머쥐었다. 

황선우는 금메달을 따면서 3회 연속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섰다.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200m에서는 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대회 200m에서는 동메달이었다. 이번 금메달까지 3회 연속 메달로 한국 수영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딴 것은 황선우가 처음이다.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매튜 리처즈와 톰 딘(이상 영국) 등 경쟁자들 중 일부가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록이 나쁘지 않아 7월 있을 올림픽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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