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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복귀 후 경기 뛰고 싶어요! 안 돼!’ 엔리케 감독의 배려 속 다음 주까지 휴가

‘이강인 PSG 복귀 후 경기 뛰고 싶어요! 안 돼!’ 엔리케 감독의 배려 속 다음 주까지 휴가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10 14:53
  • 수정 2024.02.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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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이 잠시 쉬어간다.

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릴과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고 털어놨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매체‘ 옹즈’는 “적지 않은 팀이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 곧바로 선수 복귀를 지시했지만, PSG의 엔리케 감독은 다른 선택을 했다. 아치라프 하키미는 모로코 일정을 소화하고 휴식을 취한 후 합류했다. 이강인도 그럴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이강인은 1년 전 월드컵 때만 하더라도 교체 투입으로 조커의 역할을 수행했지만, 존재감이 달라졌다. 아시안컵에서는 중심 역할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와 탈압박 능력을 선보이면서 클린스만호 2선과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날카로운 슈팅 능력으로 기가 막힌 프리킥 득점과 수비를 무너뜨린 후 골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15일 (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후반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15일 (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후반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사우디 하지 라디프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대한민국 대표팀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사우디 하지 라디프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대한민국 대표팀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강인은 아시안컵 합류 전 PSG에서 프랑스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좋은 기운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이어가길 바랐지만, 정상 탈환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이후 SNS를 통해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 스태프, 지원 스태프가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대와 성원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많은 팬 여러분께서 실망하겠지만,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저희 대표팀을 믿고 응원해 주신다면 모두 한 마음 한 팀이 되어 경기장에서 더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헌신적이고 팀의 승리를 위해 한 발 짝 더 뛰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AP

이강인은 휴가를 받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스(UCL) 16강 대결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고 스페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1군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직전 시즌 핵심 자원으로서 활약했다.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강인의 기량을 펼치기에 마요르카는 좁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곧바로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끄는 중이다.

PSG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이강인을 향해서는 극찬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다"고 전했다.

불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PSG 이적 후 인기가 높았다.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은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PSG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PSG 팬 사이트 '카날 서포터스'는 "이강인의 시작은 시간이 좀 걸렸다. 아시안게임에 출전 후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의 하이브리드다. 점점 더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며 득점도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PSG  소식통 'PSG 토크'는 18일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를 대신해 새로운 마케팅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조명했다.

이어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기자 다니엘 리올로가 이강인의 존재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리올로는 "이강인은 히트작이다. 1년에 걸쳐 떠난 스타들의 손실을 보상했다"며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나면서 생긴 마케팅 공백을 메웠다고 극찬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치고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부상은 아니다. “컨디션은 완벽하다. 지금쯤 태닝하고 있기를 바란다. 훈련에 복귀해 경기를 뛰길 원했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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