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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으로 복귀 기대 만발’ 포스테코글루 감독 최강팀 구축, “중추적인 역할 맡게 될 것”

‘손흥민 토트넘으로 복귀 기대 만발’ 포스테코글루 감독 최강팀 구축, “중추적인 역할 맡게 될 것”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08 18:01
  • 수정 2024.02.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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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에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0-2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조준하고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었고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갈증을 해소하려고 했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손흥민은 여유가 없다. 곧바로 토트넘으로 합류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현재 5위로 4위권 싸움에 힘을 보태야 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도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이후 SNS를 통해 열렬한 성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의 게시물에 제임스 매디슨은 “사랑해. 브로”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지오바니 로 셀소는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복귀를 염원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제임스 매디슨. "사랑해 브로"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제임스 매디슨. "사랑해 브로"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 후 오는 11일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출전해 본격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브라이턴 알비온 경기에 나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됐다.

‘풋볼 런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손흥민의 복귀로 토트넘은 엄청난 힘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우상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도 같았는데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최강 토트넘 팀”이라며 “캡틴이 돌아와 왼쪽 측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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