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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연습생이 男배우에 "섹X하자" 카톡 발칵!

걸그룹 연습생이 男배우에 "섹X하자" 카톡 발칵!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1.29 13:30
  • 수정 2024.02.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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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사진│한서희 SNS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인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대화가 논라이 되자, 한서희는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A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오라"고 제안했다.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도 했다.

특히 한서희는 A에게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고 하든가, 함께 XX(성관계)를 하자는 제안을 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한서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 고독방에 해당 캡처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SNS에 "카톡 주작(자작)"이라고 해명했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인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인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인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인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이후 SNS를 폐쇄했으며, 새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기다려라"면서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라고 썼다.

한서희는 2012년 MBC TV 오디션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7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행 기간인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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