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시안컵] ‘8강 신화 박항서 감독 엄청났네’ 동남아시아, 아시안컵에서 모두 퇴장

[아시안컵] ‘8강 신화 박항서 감독 엄청났네’ 동남아시아, 아시안컵에서 모두 퇴장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1.30 22:50
  • 수정 2024.01.31 07: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 앞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 앞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 앞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 앞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항서 전 감독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놀랍다. 

우즈베키스탄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태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후의 생존팀이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16강에 철저히 임했다. 

하지만 태국은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7분 실점을 내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수차촉 사라차트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20분 한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16강 첫 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호주에 석패했고, 이날 태국까지 지면서 아시안컵에 동남아시아 국가는 단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퇴장 속 박항서 전 감독의 지도력이 더욱 돋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에 그친 베트남이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9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을 이끌고 아시안컵 8강 신화를 만든 바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