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일본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현지 시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10분 늦었다. 이번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기자회견에 지각한 적 있는 모리야스 감독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모리야스 감독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제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했기에 (여기 계신) 여러 분들에게 죄송하다. 향후 조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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