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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캡틴 토트넘에서 또 무관’ 트로피 획득 실패 감독만 8명! ‘FA컵 탈락→PL 우승 0.22%’

‘SON 캡틴 토트넘에서 또 무관’ 트로피 획득 실패 감독만 8명! ‘FA컵 탈락→PL 우승 0.22%’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1.27 18:42
  • 수정 2024.0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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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8명의 감독은 해리 레드납,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팀 셔우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다. 사진┃스쿼카
토트넘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8명의 감독은 해리 레드납,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팀 셔우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다. 사진┃스쿼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또 무관이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4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안방에서 맨시티를 만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2019/20, 2020/21시즌 PL 홈 경기에서도 모두 2-0으로 꺾었고 2021/22, 지난 시즌 홈 경기도 각각 1-0으로 승전고를 울렸다.

하지만, 토트넘의 맨시티 안방 불패 기록은 6년 만에 깨졌다.

반면, 맨시티는 2018년 10월 이후 6년 만에 토트넘 안방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FA컵 무대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다. 프리미어리그(PL)만 남은 상황에서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최근 토트넘을 거쳐 갔던 8명이 감독이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8명의 감독은 해리 레드납,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팀 셔우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다.

토트넘의 최근 우승은 2007/08시즌 카라바오 컵이다. 당시 사령탑은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었다.

그러면서 ‘옵타’의 정보를 활용해 토트넘의 이번 시즌 PL 우승 가능성을 0.22%라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다. 사진┃뉴시스/AP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다. 사진┃뉴시스/AP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다. 사진┃뉴시스/AP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은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면서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PL 무대에서 10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1960/61시즌과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토트넘은 에너지, 열정, 창의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우승 도전자라고 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현재는 막을 수 없다”며 행보를 극찬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팬들이 꿈을 꾸게 해달라. 축구 팬이 되는 이유다. 지난날 상당한 고통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을 꺾지 않을 것이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누군가가 깨우지 않은 한 팬들이 꾸는 꿈은 지속될 것이다. 두고보자”며 우승 염원을 드러냈다.

하지만, 토트넘은 첼시와의 대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면서 무너졌다. 연패에 빠졌고 현재는 5위까지 밀려났다.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다. 토트넘이 PL 경쟁에서 밀려났고 카라바오 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FA컵이 희망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맨시티에 덜미를 잡혀 FA컵에서도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 확정됐다.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다. 토트넘이 PL 경쟁에서 밀려났고 카라바오 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FA컵이 희망이었다. 하지만,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 확정됐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다. 토트넘이 PL 경쟁에서 밀려났고 카라바오 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FA컵이 희망이었다. 하지만,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 확정됐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다. 토트넘이 PL 경쟁에서 밀려났고 카라바오 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FA컵이 희망이었다. 하지만,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 확정됐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커리어에 아직 우승이 없다. 토트넘이 PL 경쟁에서 밀려났고 카라바오 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FA컵이 희망이었다. 하지만, 탈락하면서 사실상 무관이 확정됐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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