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KT 소닉붐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한다.
KT 소닉붐은 2004년 1월 KTF 매직윙스로 창단했다. 이후 KTF가 모기업인 KT에 합병되면서 09~10시즌부터 팀 명칭이 KT소닉붐으로 변경됐다.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은 KTF의 컬러였던 주황색과 KT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트색으로 제작됐다. 또한 KTF 매직윙스 로고를 변형해 20주년 기념 패치를 만들어 전면부에 배치했다.
선수단은 27일(토) 안양 정관장 경기부터 홈에서 펼쳐지는 5경기 동안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20주년 기념 유니폼은 27일(토) 수원KT소닉붐아레나 MD샵에서 판매 예정이며 잔여 수량은 29일부터 온라인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올드 유니폼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