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막을 올린다.
카타르와 레바논은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A조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돌아온 45억 아시아 최강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대회다. 그 첫 경기로 개최국 카타르와 다크호스 레바논이 맞붙는다.
개최국 카타르의 틴틴 마르케스 감독은 메샬 바르샴 골키퍼를 필두로 압둘라지즈 하템, 루카스 멘지스, 페드루 미겔, 알마흐디 알리 무크타르, 모하메드 와드, 하산 알 하이도스, 유수프 압두리삭, 아흐메드 파테히, 알모에즈 알리, 아크람 아피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레바논의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감독은 모스타파 마타르 골키퍼를 필두로 카셈 엘자인, 누르 만수르, 로베르트 멜키, 알리 트네이치, 후제인 자인, 왈리드 슈르, 모하마드 하이다르, 나사르 나사르, 바셀 즈라디, 하산 마툭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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