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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대기록 쏟아진다…김정은, 정선민 이어 역대 2위 득점 눈앞

WKBL 대기록 쏟아진다…김정은, 정선민 이어 역대 2위 득점 눈앞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4.01.11 16:03
  • 수정 2024.01.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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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하나원큐 김정은. 사진┃WKBL
WKBL 하나원큐 김정은. 사진┃WKBL

 

[STN뉴스] 이상완 기자 = 13일(토) 14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 하나원큐의 경기부터 재개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각 팀별 선수 및 감독의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이 기대된다.

김정은(하나원큐)은 후반기 여러 개의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개인 통산 8천 득점에 단 34점만을 남기고 있다. 정선민(8천140득점)에 이어 WKBL 역대 2번째 달성되는 대기록이다. 또한, 3점슛 700개 성공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6개의 스틸을 추가로 기록하면 통산 500 스틸까지 달성할 수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도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위성우 감독은 WKBL의 기록 정정 작업을 통해 2015-2016시즌 당시 KEB하나은행(현 하나원큐)과의 상대 전적 4승 3패가 추가되면서 297승 81패로 WKBL 최초 감독 300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WKBL은 기록 정정 작업을 통해 15-16시즌 당시 활동했던 감독의 KEB하나은행 전 승/패 기록을 모두 반영했으며,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도 상대 전적 4승 3패를 추가해 129승 144패가 됐다.

강이슬(KB스타즈)은 현재 730개의 3점 슛을 기록하며 748개를 기록한 한채진(은퇴)을 제치고 최다 3점슛 성공 5위 진입을 노리는 등 올 시즌 잔여 일정에서 팬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대기록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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