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호가 결전의 땅인 도하에 입성했다.
클린스만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올 초 클린스만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KFA)의 클린스만호 안의 얘기를 담는 ‘인사이드 캠’에서 UAE 막바지 일정과 카타르 입성 모습이 공개됐다.
클린스만호는 UAE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 전 선수와 전 코칭스태프가 기념 단체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이 4번째다. 잘 준비해서 잘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할테니 팬 분들도 열심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클린스만호는 결전의 땅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클린스만호는 현지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고, 아시안컵 마스코트인 사막쥐 인형을 받기도 했다. 이제 대회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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