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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1.10 10:41
  • 수정 2024.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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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리치 시티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황의조의 임대 생활이 조기에 마감됐다.

노리치 시티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황의조가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다”고 동행 종료를 알렸다.

황의조의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활용할 수 없기에 임대 조기 종료라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는 성남FC 출신으로 2015시즌 K리그 영플레이어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일본 무대에서 활약했다.

황의조는 은사 김학밤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금메달 획득과 함께 숙원이었던 군 문제를 해결했다.

황의조는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해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AP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AP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AP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AP

황의조는 보로드가 성적 부진으로 강등이 되면서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고 2022년 8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올림피아코스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FC서울 임대 이적을 통해 K리그로 복귀했다. 이후 노팅엄으로 향했다.

황의조는 노팅엄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현실은 외면했다. 노리치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적지 않은 기회를 받으면서 신뢰를 쌓아갔다.

황의조는 프랑스를 통해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찍은 것처럼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렸다.

하지만, 기대와는 반대로 사생활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 큰 파장을 일으키는 중이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은 것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황의조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를 받았다.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한 글, 영상 업로드를 진행한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 A씨가 구속됐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황의조는 작년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후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가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됐다.

황의조는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는 법무법인을 통해 정면으로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가 과거 잠시 황의조와 잠시 연이 사이였지만,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고 삭제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변호사는 불법 촬영이 진행된 증거라며 과거 황의조와 나눈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와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는 황의조에게 “내가 (영상) 보여달라고 하고 분명히 지워달라고 했었고”, “내가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잖아” 목소리를 높였다.

황의조는 “피해 가지 않게 엄청 노력 중이다”, “찍었을 때 이런 일 생길지 몰랐어”, “진짜 미안”하다고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 A씨는 친형수로 알려졌다.

A씨는 황의조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하는 등 형과 함께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황의조 측은 형수 A씨의 결백을 믿는다며 항간에 떠오른 형제간 금전 다툼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가족들은 결백을 믿고 있고,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해 여전히 헌신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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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황의조 측은 “형수의 범행을 기정사실화하고 심지어 수사 과정에 참여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항변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공표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간 금전 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최초 영상 유포에 대해 고소를 추진한 것이 형과 형수라는 점에서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는 무리한 억측은 삼가달라”며 “황의조는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가 조사를 받고 있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발탁과 함께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에 따라 황의조는 후반 27분 조규성을 대신해 교체로 투입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국내에서 사생활 논란이 있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명확하게 결정이 나와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기에 황의조가 범죄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40년간 축구를 하며 많은 일을 경험했다. 명확하게 문제로 인정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열심히 뛸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무죄 추정 원칙을 강조했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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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황의조의 소속팀 노리치의 데이비드 바그너 감독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황의조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2023/24시즌 챔피언십 17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선발 출격했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21분 가브리엘 사라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터치로 잡아놓은 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QPR의 골망을 뚫었다.

황의조는 득점 후 골대 뒤 홈 팬들을 향해 천천히 뛰어갔고 고개를 살짝 숙인 채 검지를 입에 갖다 대는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마음 고생을 표출하기도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황의조는 1번의 유효 슈팅을 득점으로 만들었다. 86%의 패스 성공률을 선보였으며 클리어 1회, 제공권 승리 1회 등의 스탯을 선보였다. 평점은 7.1점으로 공격진 중 가장 높았다.

노리치의 와그너 감독은 “황의조는 우리와 함께하며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축구 선수인지 증명했다. 기술이 좋고 훈련 태도, 경기에 대한 이해도 역시 아주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이어 “황의조는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5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다. 모두가 다 알 것이다. 이제 그가 꽤 잘 적응하고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A매치는 항상 힘들다. 시차가 바뀌고 비행도 하면서 기후도 달라진다. 그래서 황의조를 70분 이후 교체해 줘야 했다. 지쳐 보였지만, 득점해 기쁘다”며 활약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황희조를 향한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대한축구협회 SNS에는 황의조의 출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성난 목소리는 또 있다. 체육시민연대는 지난 24일 “성관계 불법 촬영으로 피의자가 된 축구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경기에 뛸 자격이 있는가?”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는 국민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꾸는 위치에 있다. 마땅히 자숙하고 스스로 출전을 포기하거나 국가대표 자격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유죄나 징계가 확정되기 전에도 몇몇 증거로 관련 문제가 제기되는 것 자체가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 당연하다. 불법 촬영은 음주운전, 도박, 마약, 성 비위 등과 같이 반사회적 범죄로 매우 엄중하다. 반사회적, 비도덕적 논란에 휩싸여도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는 대한축구협회는 즉각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불법 촬영, 2차 가해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칼을 빼 들었다.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장단을 비롯한 협회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선수 문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대표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기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가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점, 이에 따라 정상적인 국가대표 활동이 어렵다는 점, 국가대표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기대 수준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논의에 앞서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선수와 관련된 제반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관련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는 영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황의조가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했다는 혐의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자격을 발탁당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노리치도 황의조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세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황의조는 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한축구협회가 박탈 징계를 내렸다”고 흥미롭게 바라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역시 황의조의 대표팀 선수 자격 박탈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황의조는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노리치에서 탄탄대로를 기대했지만, 그나마 희망이었던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노리치의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후 부상 부위의 심각성을 확인할 예정이다”며 “올해 안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결국, 노리치는 결단을 내렸고 황의조 임대 조기 종료를 통해 동행을 종료했다.

사진┃[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사진┃[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 임대 돌연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커리어 꼬였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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