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격적…"한혜진은 남자를 무시하고 같잖게 생각해"

충격적…"한혜진은 남자를 무시하고 같잖게 생각해"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1.06 12:06
  • 수정 2024.01.11 15: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23년 마지막날에 제작진과 강원도 강릉으로 떠났다. 한혜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절친인 기안84의 대상 수상에 대해 "너무 기분 좋더라. 심지어 단체 메신저를 보고 다음 날 아침에 알았다. 또 (박)나래는 최우수상 받지 않았냐"며 "연예대상이 두명이나 있다. 시언 오빠와 나랑 즐겁게 축하했다. 축하해주는 게 받을 때보다 더 좋더라. 주변에 축하 받을 사람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후 강릉에 도착한 한혜진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올해 1월에 전화로 사주를 봤는데 8월에 연하와 썸을 탄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냐. 내 돈 환불해달라"고 하면서도 신년 운세를 보기로 했다.

한혜진은 역술인에게 자신의 생년월일을 이야기 했고, 역술인은 한혜진에게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을 하라고 하면 뛰는 형국이다.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다. 하지만 눈에 한 번 벗어났다간 두 번 다시 보지 않는다"며 성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에게 "예체능 사주다. 영업 사주다. 영업한다고 해서 갖다 팔라는 게 아니라 다 된 밥에 영업을 한다는 거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또 결혼 사주를 묻자 역술인은 "올해는 조금 애로점이 있다"라며 결혼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우리 아가씨가 남자에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이고 싫증내면 1년이다"라며 "혹시 한 번 이별하지 않았냐. 잔잔하게 말고 진정하게"라고 했다. 또 "여지껏 남자를 안 사귄 것도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 거다"라며 "남자를 같잖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은 "아니다 나는 늘 남자를 존경하고 공경했다"고 하지만 역술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43살, 44살 부터 운때가 차고 들어온다. 그 다음해에 더 잘된다"라고 예측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