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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과 새로운 에너지" 한국워킹협회가 설명하는 맨발걷기의 마법

"활력과 새로운 에너지" 한국워킹협회가 설명하는 맨발걷기의 마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2.15 10:20
  • 수정 2023.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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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사진┃한국워킹협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사)한국워킹협회가 걷기의 마법에 대해 설명했다.

(사)한국워킹협회는 2002년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단체(제275호)로 등록된 이래 제1대 윤방부 회장에 이어 2023년 현재 제2대 오한진 회장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2023년 건강지표조사에도 나타나듯이 전국걷기실천율이 2015년 35%에서 2021년 47.1%로 꾸준한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 (사)한국워킹협회 건강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은 걷기의 의학적인 고찰과 생리학적 특성을 비롯한 이론교육과 실습, 뇌의 노화 예방과 운동 및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교육을 병행해 이루어지고 있다. 각계의 충분한 검증을 거쳐 전문 지식을 가진 강사진들이 이론과 실무를 통해 제대로된 지식을 체득화 시키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인 걷기운동은 누구나 남녀노소구분없이 편안하게 접근 가능하고 적응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심혈관 건강 강화부터 정신 건강 증진까지, 걷기는 모든 체력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운동이다. 

건강걷기와 맨발 걷기를 통합하면 이러한 이점이 증폭되어 그동안 잠자고 있던 발바닥의 신경과 근육에 자극을 줘 근육이완 및 스트레스 감소, 혈액 순환 개선, 통증 완화, 향상된 수면의 질, 신경계 자극, 관절 유연성 향상, 해독 등의 긍정적 효과를 낸다. 또 엔돌핀이 방출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커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웰빙에 기여하는 자기 관리의 한 형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맨발 걷기는 우리 몸의 생체전기가 지구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는 통로 역할을 하여 신체 내면의 조화로운 균형을 촉진한다. 자유라디칼이 자연적으로 소멸되어 활력을 되찾고 신체의 리듬에 맞춰 각 단계마다 활력과 새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발바닥에 위치한 신경 조직은 신체의 각 기관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일정한 자극을 주고 받음으로써 그동안 경험하고 사용하지 못했던 신경조직에 자극과 반응을 주어 휴면 중인 근육과 신경이 깨어나 전반적인 건강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과 관심에 따라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신설해 생체전기와 자연치유 등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을 실시하여 과학적인 건강걷기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맨발걷기 지도자이자 2대 회장이며 이 분야 권위자인 오한진 박사는 더 좋은 맨발걷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발 걷기시 주의할 사항은 맨발걷기에 적합한 장소인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과 운동하기전 파상풍 주사를 사전에 접종하기를 권유한다. 특히 겨울철 날씨 급강하에 따른 동상 예방에도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내 몸에 좋으라고 하는 운동이 건강에 해로우면 안되기 때문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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