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소식좌'로 통하는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겸 솔로가수 산다라박이 그간 자신의 체중의 변화를 돌아봤다.
산다라박은 5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강심장VS'에서 현재 자신의 체중은 38㎏이라며 살면서 최저 36㎏·최고 46㎏를 찍었다고 밝혔다.
특히 체중 38㎏에 대해선 "요즘 잘 먹고 쪄서 됐다"고 뿌듯해했다.
반면 체중이 46㎏일 때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일상생활에 불편했다. 힘 안 주면 배가 나와있더라"고 털어놨다. 또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죄송한데 2㎏만 빼주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약하던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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