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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키스신, 혀 열심히 닦아 강력하게 했다"

비비 "키스신, 혀 열심히 닦아 강력하게 했다"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3.11.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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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앉은 자리에서 빤쓰 4장 갈아입은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운영하는 이 유튜브 채널에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배우 임세미,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임세미는 준모의 아내 '유의정', 비비는 준모에게 마음을 빼앗긴 중국 마약 유통책 '이해련' 역을 맡았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러브라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비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러브라인은 '설렌다' 이런 느낌이다. 이 드라마의 느낌은 '쟤네들 저러다가 큰일나겠는데'"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그런게 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비비는 "다양한 러브라인이 펼쳐지고 얽혀있는데, 그게 말이 되고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조현아는 "그게 우리 삶"이라고 수긍했다.

비비는 지창욱과의 진한 키스신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비비는 "이번에 찍은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지창욱 선배님이랑 같이하는데 진짜 혀를 열심히 닦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 선배님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계속 갖게 되실까 봐 그게 두렵더라. 양치를 했다. 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했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세미는 "해련(비비가 맡은 배역)이 그런 인물"이라고 했고, 조현아는 "어유, 나는 절대로. 나는 음악만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비비는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7회 정배 신을 꼽았다. 비비는 "그냥 미쳤다. 임성재 선배님의 연기가 미쳐 폭발한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 입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앉은 자리에서 빤쓰 4장 갈아입은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운영하는 이 유튜브 채널에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배우 임세미,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임세미는 준모의 아내 '유의정', 비비는 준모에게 마음을 빼앗긴 중국 마약 유통책 '이해련' 역을 맡았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러브라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비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러브라인은 '설렌다' 이런 느낌이다. 이 드라마의 느낌은 '쟤네들 저러다가 큰일나겠는데'"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그런게 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비비는 "다양한 러브라인이 펼쳐지고 얽혀있는데, 그게 말이 되고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조현아는 "그게 우리 삶"이라고 수긍했다.

비비는 지창욱과의 진한 키스신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비비는 "이번에 찍은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지창욱 선배님이랑 같이하는데 진짜 혀를 열심히 닦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 선배님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계속 갖게 되실까 봐 그게 두렵더라. 양치를 했다. 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했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세미는 "해련(비비가 맡은 배역)이 그런 인물"이라고 했고, 조현아는 "어유, 나는 절대로. 나는 음악만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비비는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7회 정배 신을 꼽았다. 비비는 "그냥 미쳤다. 임성재 선배님의 연기가 미쳐 폭발한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 입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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