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봉 80억설' 염경환 "돈 많아 아내와 별거?" 일축

'연봉 80억설' 염경환 "돈 많아 아내와 별거?" 일축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3.11.15 10: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스토리(STORY) 교양물 '김창옥쇼 리부트'
사진┃tvN 스토리(STORY) 교양물 '김창옥쇼 리부트'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홈쇼핑계 황태자'라고 불리는 방송인 염경환이 '연봉 80억 원 설'을 루머로 일축했다.

염경환은 14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교양물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홈쇼핑 수입에 대해 "요새 가짜뉴스가 참 많다"며 "연봉 50억 이상 벌면 지금 여기에 앉아 있지 않는다. 나 오늘 출연료 받으러 왔다"고 했다.

그는 "예전 개그맨 시절, 일 없을 때 비해서는 수입이 많아졌다"며 "전 늘 불만이 있었다. 1993년 김구라와 200대 1을 뚫고 SBS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는데 날 왜 뽑은 거냐? 뽑아 놓고 안 쓰는 게 제일 나쁘다"고 했다. "구라는 인터넷으로 욕을 하러 갔고, 저는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리포터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개그맨 시험을 봤는데 다른 분야니까 자존감도 떨어졌다. 그 당시 신인 때는 그런 일을 하는 게 재미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염경환은 아내와의 별거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가 "따로 사는 건 맞다. 멀리 안 갔고, 위층에 산다"고 하자, 한 방청객은 "돈이 많아서?"라고 했다. 이에 염경환은 "전혀 아니"라며 웃었다. 이어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제가 모시고 산다. 자녀까지 총 6명"이라며 "홈쇼핑 샘플도 엄청나서 사무실 겸 생활공간이 필요했다. 마침 장인어른이 위에서 같이 살겠다고 해서 이렇게 됐다"고 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