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랑과 같이 간 첫번째 결혼식"이라고 적고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임신 전에 비해 통통해진 볼살을 드러내고 있다.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좋은 곳에서 축복을 함께 하셨네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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