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로운 보석?" KOVO,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30일 실시

"새로운 보석?" KOVO,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30일 실시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0.23 15: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해 전인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단체 사진. 사진┃KOVO
한 해 전인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단체 사진. 사진┃KOVO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새로운 보석이 될 선수가 등장할까.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0월 30일(월) 오후 2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 38명, 고교 졸업 예정자 3명, 실업팀 소속 개인 참가 1명, 총 42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대학 참가자 38명 가운데에는 총 15명의 ‘얼리 드래프티’가 프로 진출을 꿈꾼다.

고교 졸업 예정자 중에는 지난 8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장을 맡아 30년 만에 동메달 쾌거를 이끈 수성고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이 참가하며, 대학 참가자 중에서는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쥔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 미들블로커 양수현 등이 참가한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삼성화재 35%, KB손해보험 30%, OK금융그룹 20%, 우리카드 8%, 한국전력 4%, 현대캐피탈 2%, 대한항공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단, 대한항공 손현종 및 23/24시즌 1R 지명권과 삼성화재 24/25시즌 1R 지명권 양도 합의에 따라 대한항공의 1R 지명권은 삼성화재가 행사하며, 지난 21년 12월 KB손해보험 김재휘 및 김동민과 우리카드 한성정 및 23/24시즌 신인 드래프트 2R 지명권 양도 합의에 따라 우리카드의 2R 지명권은 KB손해보험이 행사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며 어떤 선수가 V-리그에 입성할 기회를 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