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발표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한 시간 남기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를 필두로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 손흥민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2-3-1로 전망된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변함없이 선발 출격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트넘은 잠깐이나마 1위로 도약할 수 있다. 때문에 손흥민을 포함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른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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