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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Pick] '노메달' 하루도 못 쉬고 나선 女배구 세사르호, 북한에 3-1 진땀승

[항저우 Pick] '노메달' 하루도 못 쉬고 나선 女배구 세사르호, 북한에 3-1 진땀승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3.10.05 18:09
  • 수정 2023.10.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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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0-3으로 패배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0-3으로 패배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사범대 창첸캠퍼스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 라운드 E조 첫 경기 한국 대 중국, 한국 선수들이 디그를 시도하다 실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중국에 세트 스코어 0-3(12-25 21-25 16-25)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사범대 창첸캠퍼스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 라운드 E조 첫 경기 한국 대 중국, 한국 선수들이 디그를 시도하다 실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중국에 세트 스코어 0-3(12-25 21-25 16-25)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루도 쉬지 못하고 경기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항저우 사범대학교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북한과의 E조 8강 조별리그 경기에서 3-1(19-25, 25-21, 25-9,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배구는 베트남에 패배하고, 네팔에 고전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지난 4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여자대표팀은 4강 진출에 실패하며 17년 만의 노메달도 확정됐다. 

경기 일정에 따라 하루도 온전히 못 쉬고 나선 한국은 북한에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이날 총 24점을 기록한 강소휘, 12점의 표승주 등이 살아나며 3-1 역전승을 만들었다. 

한국은 오는 6일 카자흐스탄과 5~8위 결정전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7일 5~6위 결정전에 나설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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