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메달 총성이 울렸다.
박하준(KT) 이은서(서산시청)는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해 인도를 20-18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국은 예선에서 629.6점(3위)을 기록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박하준은 전날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 결정전은 중국(634.4점)과 우즈베키스탄(630.3점)이 올랐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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