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남자 근대5종 대표팀이 순항하고 있다. 4명 모두 결승에 올랐다.
남자 근대5종 대표팀은 22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남자 준결승 A조 경기에 참가했다.
대표팀 에이스인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1146점을 획득하며 A조 15명 중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정진화(LH), 서창완(전남도청), 이지훈(LH) 여시 결승에 올랐다.
근대5종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전은 24일 열리며 한국은 전웅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남자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전체 출전 인원이 19명뿐이라 준결승을 치르지 않은 여자부에서는 김선우(경기도청), 김세희(BNK저축은행), 성승민(한국체대), 장하은(LH)이 바로 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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