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광역시체육회는 18일 시체육회 대회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력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필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전력점검 보고회에는 한상섭 시체육회 사무처장, 구정철 전문체육부장,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체육지도자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각 종목별 목표 득점과 현재 전력을 점검했다.
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목표 달성 및 우수성적 거양을 위해 ▲팀 경기력 분석 및 자체평가 ▲전국체전 예상 성적 및 대응 방안 등을 분석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또 각 팀별 건의사항을 수렴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청 및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및 체육지도자들이 명확한 전력점검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후회 없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경기가 300만 인천시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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