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배우 양정원(34)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고 적었다. 아기 신발을 직접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과 함께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했다. 지난 5월에는 8세 연상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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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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