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하성의 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D)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3회 2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를 통해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시즌 타율 0.286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2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교체됐다. 타율은 0.200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55승 56패를 기록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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