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결전에 나설 선수들의 이름이 공개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팀 K리그의 홍명보 감독은 이창근, 이기제, 김영권, 정태욱, 설영우, 한국영, 백승호, 배준호, 나상호, 이승우, 주민규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전망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보 그르비치, 마리오 에르모소, 스테판 사비치, 악셀 비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토마 르마, 코케 레수렉시온, 로드리고 데 파울, 사무에우 리누,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포메이션은 4-4-2가 유력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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