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임영웅·소유 제주 열애?…"숨기고 있었다" 해명에 화들짝

임영웅·소유 제주 열애?…"숨기고 있었다" 해명에 화들짝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3.07.11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가수 임영웅이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직접 유쾌하게 해명했다.

임영웅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한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라방)에서 "여러분께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사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다. 제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 드릴까 한다"고 예고했다. 

임영웅이 직접 소개한 사람은 작곡가 조영수였다. 그는 "조 작곡가님과 함께 (제주에) 놀러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열애설로 놀랐을 팬덤 '영웅시대'를 위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 온 목적이 분명하다는 걸 전했다.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임영웅·소유의 식당 방문 인증샷을 올렸는데 날짜가 같자 일부 누리꾼이 열애설을 제기했고 이것이 확인도 없이 루머로 퍼졌다. 양측은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