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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관계 위기설 딛고 입맞춤 애정 과시

추자현♥우효광, 부부관계 위기설 딛고 입맞춤 애정 과시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3.05.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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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배우 부부 추자현·위샤오광(우효광). 사진┃추자현 SNS
한중 배우 부부 추자현·위샤오광(우효광). 사진┃추자현 SNS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한중 배우 부부인 추자현·위샤오광(우효광)이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0일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여보, 520. 평생 잘할게. #여름 고백 시즌"이라는 글을 올렸다. '520'은 중국에서 '사랑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 숫자다. 숫자 520의 중국어 발음 '우얼링'과 '사랑해'라는 중국어 '워아이니'의 발음이 비슷해 5월20일은 중국에서 연인의 날이자 고백 데이로 자리잡았다.

추자현은 연인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우효광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생일 풍선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등 결혼 6년차임에도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자현은 2017년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추자현은 현재 중국 망고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 2023'에 출연 중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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