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선아, 기자들 앞에서 중대 발표한다…(가면의 여왕)

김선아, 기자들 앞에서 중대 발표한다…(가면의 여왕)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5.16 16: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사진┃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김선아가 기자들 앞에서 중대 발표를 결심한다. 

1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8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엔젤스 클럽 정체를 밝히기 위해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다.

재이는 앞서 경찰과 함께 엔젤스 클럽의 비밀 모임이 열리는 보육원 지하실을 들이닥쳤다. 경찰 정보통을 통해 재이의 움직임을 눈치챈 송제혁(이정진 분)은 보육원 지하실에서 가면극을 여는 치밀한 계략으로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를 비롯해 제혁과 연관된 인물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중대 발표를 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단상에 선 재이는 무언가 단단히 결심을 내린 듯 결의에 찬 얼굴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고, 제혁은 무대 뒤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그녀를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안긴다. 

하지만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행사 도중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행사장은 스프링클러에서 뿜어져 나온 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무거운 분위기 속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재이, 유나, 유정, 해미는 침묵 속 날 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친구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유정의 모습도 공개돼 과연 네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