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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비호감 딱지 떼고 韓 복귀 시동 "하정우·전지현과 함께"

클라라, 비호감 딱지 떼고 韓 복귀 시동 "하정우·전지현과 함께"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5.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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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사진┃Bnt
배우 클라라. 사진┃Bnt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매혹적인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중국 영화, 유튜브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클라라. 중국 액션과 사극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며 현지에서 인정받아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흥행 성적까지 손에 거머쥐었다.

중국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낸 후 지금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는 그.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복귀 작품은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 전했다.

연기 활동에 계속 불씨를 가하며 날로 단단해지는 중인 클라라의 이번 화보는 루치아박 드레스를 다채롭게 소화해 고혹미를 발산, 팔색조 매력을 펼쳐 보였다.

최근 근황에  “중국 영화 촬영 때문에 오랫동안 중국에 있다가 현재는 미국, 한국을 오가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있다. 쉬면서 여행, 운동, 건강, 몸매 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드라마 작품 쉰 지 꽤 됐다, 작품에 대한 갈망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국 드라마 작품은 쉬었지만 중국 촬영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대중분들께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복귀 작품 계속 검토 중”이라 답했다.

중국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엔 “액션 트레이닝 하는 게 재미있었어서 중국 무술, 검술 배웠을 때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었는데 와이어신 연기를 하기 위해 연습하다 보니 극복했다. 그리고 중국 사극 분장할 때 정말 리얼했고 기본 2-3시간 소요돼서 굉장히 놀랬다. 분장이 길어지면 보통 많이 힘든데 사극 분장은 실시간으로 모습이 변해지는 모습을 보고 놀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지난 활동을 되짚어보기도.

그동안 연기했던 역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는 “많은 영화 촬영을 했지만 중국 영화 ‘대홍포’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 중국어 대사가 제일 많았고 그만큼 중국어도 많이 늘었고 극복해내니 이제는 다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극 중 맡았던 역할도 배우였고 영화 속에서 또 연기를 해야 하는 배역이어서 재밌었다. 힘들었던 만큼 영화도 중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큰 성공을 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중국 활동을 손꼽았다.

평소 몸매 관리법과 식단에 대해 묻자 “일주일에 3-4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식단은 최대한 끼니를 챙겨 먹으려 하고 하루에 한두 끼만 먹는다. 보기와 다르게 디저트, 빵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좋아하는데 셀프컨트롤 하는 편. 많이 먹은 날은 꼭 소화를 시키고 자고 그다음 날 디톡스 하면서 유지 중이다”라고 답하며 관리 루틴을 드러내기도.

대중들에게 배우 클라라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물었더니 “잊히지 않는 배우로 남아 연기 오래오래 하고 싶다”며 연기에 식지않는 면모를 보였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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